축구 인재양성과 발전 위해 지원좋은 성적과 훌륭한 축구인 양성[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에 위치한 광명기획(대표 전해천)이 지난 13일 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문대학교 축구부(감독 안익수)에 생수, 마스크, 살균 소독제를 후원했다.선문대학교에 따르면 축구 선수 출신인 전해천 대표가 이날 생수 2500개, 마스크 200장, 살균 소독제 20개를 전달하면서 축구부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전해천 대표는 “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작은 후원을 하게 됐다”면서 “지역의 우수한 축구